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 VS 무기 (문단 편집) === 카타나 對 [[레이피어]] === 사실 사용된 시대상을 비교했을 때 카타나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것은 레이피어였다. 베기 위주의 카타나와 찌르기 위주의 레이피어는 검으로서 양극단에 위치하기에 많은 논쟁이 있었다. 카타나와 레이피어는 질량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둘 다 1kg 안팎. 펜싱은 레이피어가 아닌 스몰소드 검술을 스포츠화한 것이지만 어쨌거나 비슷한 양상이 될 것이다. 한손검이기 때문에 몸을 옆으로 틀어 리치를 최대한 늘리기 용이한 레이피어 쪽이 거리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양손검인 카타나의 박력을 받아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 부분에 서술된 것과 마찬가지로 레이피어가 휠 가능성도 있다. 국방티비 유튜브에서 레이피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증거자료가 거짓이었고 앞서 설명할 아르마에서 조사와 직접실험을 통해 잘못된 사실임을 증명했다. 중세 르네상스 무술을 연마하는 단체인 아르마(ARMA) 한국지부의 회원이었던 김상윤 씨가 카타나와 레이피어로 스파링을 했는데 레이피어는 리치를 두고 어깨나 팔을 툭툭 찌르는식으로 싸웠고 카타나는 레이피어의 찌르기를 양손검의 박력으로 튕겨버리거나(레이피어의 칼날이 옆으로 튀어버림) 아예 칼을맞대고 근접해가며 싸우면서 찌르기가 만능이 아니고 카타나가 불리한 점이 없단것을 보여주었다. 목숨을 건 결투라면 양손검인 카타나가 유리하다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전장에서 쓰자고 만든 무기가 아닌 레이피어와 실제 전장에서 쓰인 카타나를 비교하는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gndIJnmS5o&t=118s|레이피어 VS 카타나 검술 숙련자 대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